Music Life/허접한 손꾸락..ㅠ 썸네일형 리스트형 Dream theater - Overture 1928 커버 기타 제대로 못 잡은지도 오래 됐는데 일찍 집에 온 김에 간간히 연습하던거 꺼내들어봤다. 손도 많이 굳고 했는데 좀 풀어주니깐 그럭저럭 조금은 돌아간다. ...하지만 겁나 버벅대네. ;;; 아 젠장. ;; 디스토션을 다 팔아치운지라컴프 살짝 걸고 드라이브 페달이랑 이큐로만 톤 잡았다. 사용 이펙터는madprofessor forest green compressorethos overdriveklon ktrartec graphic eqjhs panther cub delayneunaber wet reverb 드림씨어터 최고의 명반을 꼽을 때 나는 이 scenes from a memory 앨범을 꼽는다. 개인적 선호는 image and words 지만... 여튼 진짜 멤버들의 합이라든지, 개개인의 연주력이라든지라.. 더보기 Jason Mraz - I'm yours 우쿨렐레 연주 얼마전 어머니 생신 선물로 구입한정음 JCU-71AK.사운드 샘플이나 남길겸...녹음은 슈어 sm57이랑 큐베이스로... ㅎㅎ 더보기 직장에서 기타친단 소리를 하면..? 이렇게 됩니다...;; 요거는 다이타 승자의 귀환 (Triumphal return) 커버고... 요거는 isn't she lovely 커버... 으아아 회사 바자회 한다고 갑자기 기타치라 그러드라고. ;;;30분어치 레파토리를 만들어 오래서대충 후리면 되는 mr 세개정도 그냥 준비해 갔더니만이런 쒯... 갑자기 본 행사에서 오프닝도 치라고...;;;그래서 갑자기 뭐할까 생각해서 나온 게 승자의 귀환. 근데 그것도 중간중간 악보 애매하게 기억하는 게 있어서삑사리도 열라 많이 내고. ㅋㅋㅋ으으으으으으...;;; 여튼... 사용 장비는 깁슨 트레디셔널그리고 빌린 장비로 오랫만에 다시 재회한 야마하 thr-10 더보기 To make you feel my love - 어쿠스틱 cover k팝스타 4에서 우녕인이 이 곡을 부른 이후에 뭐랄까...혼자 알던 곡을 남들이 다 알게 됐을 때의 느낌? 허전함? 뭐... 그런게 있었다. 하지만 덕분에 정말 너무 간만에 이 곡을 듣게 되고, 또 가사를 한번 더 곱씹게 되고... 그리고 또 불러봤다. ㅎㅎ When the rain is blowing in your face and the whole world is on your caseI could offer you a warm embrace to make you feel my love When the evening shadows and the stars appearAnd there is no one there to dry your tearsI could hold you for a million yea.. 더보기 넥스트 - 해에게서 소년에게 (Remake..) 마왕의 영면 이후 우울감을 떨치지 못하고 있던 중뭐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퍼뜩 들었다. 나 나름대로 마왕을... 그리고 학창시절의 추억들을 정리하는 무언가... 결국 생각한 것은 노래였다. 신해철의 노래들.. 정말 좋아하는 것들이 여러가지지만가장 특별한 추억이 있는 곡은 역시 넥스트 4집의 '해에게서 소년에게' 이다. 노래는 하지 않을까 했지만왠지 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그냥 했다. ㅎㅎ노래는 처음 녹음해 보는거라.. 어설프긴 하다만.. 참... 쌩판 모르는 사람한테 이정도 신파 해본 적 없고..앞으로도 이럴 일은 없지싶다. 그의 노래가 나 뿐만 아니라 그의 노래를 기억하는 사람.. 그리고 새로이 그의 노래를 듣는 사람 모두에게힘이 되고, 위로가 되길 바란다. 더보기 우쿨렐레 -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 (아아~ 어설프다~) 우쿨렐레가 어머니 소유라서, 고향에 내려갈 때나 잡을 수 있다. 지~난번에 내려갔을 때 우쿨렐레 만지작 거리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한번 되는대로 연주해 봤다. Ballade pour Adeline 옛날에 어머니가 피아노로 자주 치시던 곡이다. ㅎㅎ항상 기타의 큼지막한 지판에 익숙해져 있다 보니우쿨렐레의 가느다란 넥과 좁은 지판에는 참 적응이 안된다. 그래도 재밌긴 진짜 재밌다. ^^;;우쿨렐레가 기타보다 좋은 점이라면줄이 네줄밖에 되지 않아서 대충 짚다보면 코드가 되고 멜로디도 잘 붙어서곡을 핑거스타일처럼 따기에 참 좋은 것 같다. 이참에 나도 테너로 하나 질러봐..?! ㅋㅋ 더보기 길티기어 이그젝스 - 메이테마 Blue water Blue sky 연주 고등학교때 길티기어 완전 팬이었다.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는 치프 자누프였지만... 근데 제일 따기 쉬운 곡은 메이 테마여서 이걸로 땄다. PS4 로 길티기어 신작이 나왔던데... PS4를 사야하나...노트북에 큐베이스 깐 기념으로 급하게 귀카피 해서 따 봄. ㅋㅋㅋ노트북이 너무 후져서 프리미어가 너무 버벅대는 바람에 싱크는 조금 엇나가고...;;;그 이전에 카피도 진짜 발로 했다. ㅋㅋㅋ그래도 템포는 미친듯이 빨라서 배킹하는 손목 떨어질 것 같...ㅡㅡ;;;흠흠.. 그래도 재밌긴 재밌었음!!사용장비..Fender Custom Deluxe Gibson LesPaul TraditionalArc klone, AMT SS-11b, Madprofessor Deepblue delay, wet reverb 무베이스 .. 더보기 Larry Carlton - Room335 (리켄베커는 빡쎄!!ㅠㅠ) 리켄베커도 세미할로우 기타다 싶어서세미할로우 잡았으면 룸335 쳐야지!! 라는 마음으로 따 봤는데리켄베커의 빡쎔을 여실히 확인하는 정도의 소득밖에는 얻은 게 없다. ㅠㅠ손에 땀을 쥐게 하는 피니쉬는 자꾸 손 닦게 만들고지판의 뻑뻑함과 장력은 박자를 자꾸 밀어낸다. ㅠㅠ결국 후반부에 손꾸락 체력저하가 옴. ㅠㅠ 결과는 캐망. ㅋㅋ ...이기타는 리듬기타다. 리듬기타다...아무리 애를 쓰고 나를 달래봐도 어쩔 수가 없었다. 결국에는 이거 하나 치고 기타 방출. ^^;;나는 너를 그렇게 동경했지만 너는 아니었나보다. 뭐... 이거랑 바꾼 베이스는 엄청 만족하고 있으니까. 그리고 리켄베커 한번 만져 봤다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 정말 이 기타로 속주도 하시던 신대철님 존경한다. ㅠㅠ 아. 그리고 나는 래리칼튼이.. 더보기 에반게리온 OST Thanatos(타나토스) - 일렉기타 연주 에반게리온 ost Thanatos. 에바 팬이라서 옛날부터 열나게 좋아했었는데이런 식으로 조지게 될줄은 몰랐지. ㅡㅡ;; 초등학교때부터 좋아하던 곡이다. 에반게리온 ost 중 가장 좋아하는 곡. 레이의 테마로 주로 쓰이는 곡이다. 후반부는 멋대로 후려봤지만... 뭐. 괜찮다는 사람도 있고.(근데 다들 기타 못치는 사람들이라는 건 함정. ㅋㅋ) 장비는 Gibson Traditional, Thr-10. Thr의 내장 이펙터만 사용했다. 중간에 톤 바꾼다고 노브 막 만지고 했던 것도 이제 보니 좀 웃기기도 하고. ^^ 그나저나 신극장판 마지막 편은 왜 이리 안나오는지...이번에도 Q때 같이 멘붕 전개라면 안노... 용서하지 않겠다. ㅠㅠ 더보기 Let it go (겨울왕국 OST) - 일렉기타 연주 예전에 동생이랑 겨울왕국 보고나서 갑자기 삘 받아서 쳐봄. ㅋ엘사 뛰댕길 때 나도 막 같이 뛰댕기고 싶은... ㅋㅋㅋㅋ그냥 막 따봤음. 펜더로 한번 쳐 봤는데 멜로디컬한 연주곡은 역시 서스테인 긴 놈이 갑...;; Gibson traditionalBreeze Sugar baby OD (MP Sweet honey clone)Breeze Crazy night Dist (MP Mighty red clone)Wet reverbSonic Maximizer (clone)Yamaha Thr-10아... 지금은 리버브랑 기타 빼고는 다 팔아버린 장비네. ㅎㅎ프리앰프 쓰다 보니 그냥 디스토션 이펙터가 그리워지긴 한다. ^^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