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한가할 때 잡아 봤었다.
픽업 교체한 후 저걸로 녹음해본게 없는 것 같길래..
이전 쓰로박 때보다
톤이 단정하고 드라이하다고 해야하나
쓰로박은 중음대의 dirty함이 디게 매력이었는데
얘는 말쑥하게 정장 차려입은 노신사 같은 느낌.
심심하다는 생각도 좀 드는데
이게 또 듣다보면 된장국마냥 푸근하기도 하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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