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나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크레더블 인디아!! - 북 인도 배낭여행기 (4) 바라나시 카주라호를 뒤로하고 드디어 바라나시로 떠났다. 다시 지프를 타고 기차역으로 이동, 기차로 하루를 꼬박 달려 바라나시 행이다. 이 아재가 옆자리였다. ㅎㅎ 내가 창문을 못 열어 끙끙대니깐 옆에서 시크하게 열어주신... 그렇게 달려 바라나시 도착. 릭샤도 오토바이도 거리에 흘러 넘친다. 사이클릭샤 타고 숙소 가는 길. 숙소가서 짐풀고 잠깐 쉬니 밤이되어버렸다. 바라나시 시장 밤거리를 돌아다니러 나와봤다. 꼬불꼬불 완전 복잡하지만 책자만 있으면 다닐만 하다. 가트. 고수부지 같은 데다. 갠지스강변. 옆쪽으로는 화장터에서 시체를 태우고 있었다. 거긴 사진찍지 말래서 가만히 있었다. 화장터에서도 설명해주고 돈받겠다는 삐끼가 있는데그냥 무시하고 구경하면 된다. 아 여기 아직도 유명한가 모르겠다. 블루라씨 숍. 진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