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세일러 썸네일형 리스트형 현대카드 5nights / Starsailor 스타세일러 내한공연 후기 내게도 이런 행운이.. 우연히 초대권을 얻게 되어 공짜로 보게 된 스타세일러!! 내한때마다 놓치곤 아쉬워했는데 이렇게 공짜로 보라고 그랬던건가 싶기도 하고..ㅋㅋ 공연장 도착!! 경기장을 대관한 건 아니고 천막을 크게 쳐놨다. 맥주 한잔 들고 기다리는 중. 살짝 알콜기가 돌도록 해놓고 들을 심산이었다. 그리고는 등장!!! ...아... 형님들 늙었어...ㅠㅠ 드럼 형님은 머리가 앞에서부터.. 보컬형님은 뚜비같은 느낌의 아저씨로... 하지만 쩔었다. 첫곡 In the crossfire 부터 머리에 드는 생각은 '진짜 잘한다' 였다. Alcholholic때는 뭐 다들 떼창.. 점점점 온도를 달구더니 본공연 막곡 Four to the floor 때는 절정.. 가장 인상깊었던건 앵콜요청을 떼창으로.. 이거 영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