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똘이앰프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거슨 방구석 똘똘이의 극한 - Yamaha THR-10 요즘은 기타살때 아텍 똘똘이를 많이 끼워주는 것 같다만내가 일렉 첨 칠때만 해도 낙원 기본제공 똘똘이는구리디 구린 가와사미 10와트 앰프였다. 아, 집에서 연습 가능한 10w~15w 출력의 작은 앰프를통칭 똘똘이라고 한다. 여튼. 그 가와사미 앰프를 거의 10년 가까이 쓰다가뭔가 이건 아니다 싶었다.결정적으로 이건 아니라고 느낀때는길모어 커스텀을 1년만에 마샬앰프에 다이렉트로 연결했을 때.같이 하던 밴드가 유야무야되어 어쩌다 1년만에 합주실을 갔는데길모어(별명 땅콩이)가 물 만난듯 우렁차게 울어제꼈다. 1년동안 가와사미 앰프게인과 gt에 헤드폰 쓰고 낑낑거리다가마샬게인소리를 듣자마자'아.. 내가 왜 이러고 살고있나..' 싶었다.ㅠㅠ진공관의 우렁찬 울림은 아니더라도집에서도 뭔가 앰프같은 앰프에 기타를 물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