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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유희열의 선택은 틀리지 않았다 본다 - K팝스타4 홍찬미 나쁜아이 몇년 전 후배 동생과 밤늦게까지 이야기를 하다가 그런 얘기를 들었다. '저는 사람들한테 어떻게 하면 사랑받을 수 있을지 인정받을 수 있을 지 알고 있어요. 그래서 그렇게밖에 행동하지 못해요. 자신을 솔직히 드러내지 못해요.근데 그게 저도 지치고 그렇게 행동하는 제가 싫고 그래요.나한테도 다른 사람들한테도 안 좋을거 뻔히 아는데 왜 그럴까요?'아.. 뭐.. 이놈은 플레이보이같은건 아니고...그냥 공부잘하는 범생이었다. ^^;; 그 때 그 놈을 꼭 안아주고 싶었다. 외로워서 그래... 그리고 너 뿐만 아니라 다들 그래... 라고 말해주고 싶었다. 그 때 생각이 이 노랠 들으면서 났다. 이 노래에는 날카로운 아픔이 있다. 아픔을 참 날카롭게 표현한다. 눈밭에 바늘에 찔린 피가 똑똑 떨어진 것 같은 그런 감성이.. 더보기
k-pop star 로 박진영은 안티 양산 중? ㅋㅋ - 스펄딩 찡 그루브 만땅이예연!! 주말에 k-pop 스타 출연자 이진아양 덕에 귀호강을 제대로 했었다. 그때는 그냥 노래가 좋아서 심사위원들의 칭찬은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겼었는데... 이 원숭이 아재의 심사평 덕에 음악 듣는 사람들이 난리다. ㅋㅋ 문제의 발언은 이거. '저는 에스페란자 스펄딩 같이 그루브가 없는 음악은 잘 못들어요.'...무슨 개소리야. ㅋㅋㅋ 박진영은 말을 수정했어야 했다. '저는 재즈 그루브는 잘 못 타요.' 라던지'저는 R&B 그루브 말고는 다른 그루브 잘 못 타요.' 같은 말로. 솔직히 심사평 들으면서 한바탕 일겠구나 싶긴 했는데 역시나였다. 아니 이건 오히려 고도의 노이즈 마케팅인가? 대본인가? ㅋㅋ 자. 이게 그루브가 아니고 뭐시다냐. ㅋㅋㅋ 재즈도 R&B도 힙합도 따지고 보면 다 흑인 음악을 뿌리로 한 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