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동 아웃백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천 상동 아웃백 방문기 맛집 이라고 하는 단어에 대해 사람들은 참 많은 기대를 하는 것 같다. 마치 나만 아는 듯한 곳, 아니면 프랜차이즈는 아니면서 작은데 팬시한 곳.. 뭐 그런 곳을 가리키는 말이 된듯 하달까.. 뭐, 단어의 뜻이야 그렇게 되었다 쳐도 저 단어가 직역하면 '맛있는 집'이라고 하는 것은 명확한 것 같다.그런 의미에서 아웃백은 참으로 맛집이긴 하다. 어느 곳을 가든 비슷하게 상향평준화된 가성비 괜찮은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으니 말이다. 여자친구 집 근처의 부천 상도 아웃백을 갔다. 문화상품권이 공짜로 생긴데다가, 최근 올레 멤버십 가입을 했는데 20% 포인트 차감 할인이더만. 아웃백같은 스테이크집에서는 화려한 메뉴들을 꺼리는 편이다. 최대한 고기만 구워서 나오는.. 소스나 이런걸로 고기를 가려버리지 않는 메뉴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