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브베이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뮤직맨 클래식 스팅레이 짜증나는 직장생활에 홧김에 질러버린 클래식 스팅레이 베이스. 전부터 재즈베이스로 갈아탈까 뮤직맨 리켄베커 두대로 갈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마침 클래식 스팅레이가 좋은 값에 나오기도 했고 회사도 미친듯이 짜증나고.. 질러버렸다. ㅎ..ㅎㅎ.. 받고 보니 일단 스트링부터 교체해얄듯. 스트링 주문넣고 우선 있는 그대로 테스트. 넥감도 좋고 뮤직맨 베이스 특유의 사틴피니쉬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터라 넥 전체에 글로스피니쉬가 된게 맘에 들었다. 스팅레이의 상위 모델이라 목재도 일반스팅레이보다 상급이다. 넥에 버드아이가 좌르르.. 바디는 애쉬바디다. 칼라는 네츄럴을 선호하지만 이 색깔도 직접보니 정말 예쁘다. 그냥 스팅레이가 3밴드 eq인 반면에 2밴드 eq가 달려있다. 포럼에 보면 3밴드보다 2밴드가 좋다는데 뭐 .. 더보기 무베이스 고래 커스텀 4현 이사 후 본격적으로 꿈이었던 녹음환경을 꾸리려니 베이스가 필요했다. 당시에는 기타만 5대였던 터라 도저히 여기에 베이스 한대를 추가할 수 없었기에 눈물을 머금고 리켄베커 360을 팔았다. (엄청 아까웠지만 제일 활용성이 떨어져서..) 여튼 처분 후 쓸만한 베이스를 물색해 보니 다들 펜더 재즈류 아니면 포데라, 켄스미스 같은 범용 액티브 베이스가 대세인 듯 했다. 내 취향도 75 재즈 아니면 차라리 범용 액티브가 낫다고 생각해서 중고 시세가 적당한 매물을 찾아봤다. 눈에 걸려든 건 국산 공방인 무베이스와 수베이스. 수베이스는 살펴보니 뭔가 하이엔드 재즈베이스 같은 느낌이 들었고 마침 매물이 나와 있던 무베이스 고래 커스텀 4현으로 결정했다.사진은 보정 좀 들어갔지만.. 벌탑이 장난아니다. 만듦새는 좀 투박..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