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회비빔밥 썸네일형 리스트형 종로5가 맛집 - 백제정육점 다음날 출근이 기다리고 있지만 그래도 불금인 고로나는 오늘 고기를 먹어야겠다는 생각에 회사 근처 고깃집을 찾았다. 그중 인터넷에서 입소문이 이미 나 있는 이곳. 간판에 설렁탕 갈비탕 써져 있지만 정작 이곳의 주력은 육회다. 한 접시에 28,000원이고, 양념밥 2000원짜리를 같이 시키면 둘이서 충분히 먹는 양. 주문 하기도 전에 기본 찬을 내 온다. 가게 내는 손님이 많아서 정신없이 바쁜 모습이다. 회전율이 좋아서인지 야채도 다들 신선하다. 육회와 양념밥이 나온 모습. 사진에 육회가 조금 멀리 있어서 작아보이는데 양이 무지 많다. 양념도 잘 배어 있고 달짝하고 짭쫄하니 간도 괜찮다. 고기도 괜찮은 편이고. 맛있었다. 저 육회를 양념밥에 비비면 바로 육회 비빔밥이 된다. 육회가 따로 나오는 놈이라 그런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