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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자 스트랫

국산 브랜드에서 스트랫 레스폴 맞추기 3 - Cort 계속해서 국산 브랜드의 스트랫과 레스폴을 소개하고 있다.이번에는 국산 브랜드 중 맏형인 콜트다. 음... 콜트의 기타들을 보기전에인터넷에서 콜트의 노동자 부당해고와 착취에 대해한번 검색 해보시고 읽어봐 주셨으면 한다.개인적으로 콜트가 저런 짓들만 하지 않았다면일본 유수의 브랜드처럼 될 수도 있었으리라 생각한다.제길슨. 여튼 콜트의 스트랫과 레스폴이다. 스트랫 - Cort g260g250보다 한 단계 위인 g260 모델이다.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콜트에서 스트랫사면서1~2년 뒤에도 후회 안하려면,그리고 앞서 소개한 스트랫들과 급을 맞추려면g260이상의 모델을 권하는 바다. 바디가 애쉬바디인 것이 특징이다.콜트가 옛날 펜더의 oem을 했을 때도애쉬 스트라토캐스터로 호평받은적이 있는만큼애쉬는 콜트가 자신있어하는.. 더보기
국산 브랜드에서 스트랫 레스폴 맞추기 2 - volcan 국산 브랜드 저가형 스트랫 레스폴 추천 두번째. 현재 한국 초심자용 일렉의 구도는콜트, 스윙, 데임의 3강구도에다른 후발주자들이 덤비는 형상 정도인 듯 하다. 콜트, 스윙, 데임이 어느정도 가격대의 성능들을안정적으로 잡아가는 라인업을 꾸려놓은 상태에서후발주자들은 동가대 높은 성능이라던지아니면 비슷한 스펙에서 가격대를 낮추던지 하여3강구도의 틈에서 생존의 길을 모색하는 듯 한데이런 경쟁의 틈새에서 고스펙 저가격의 좋은 기타들이이곳저곳에서 번쩍번쩍 하는걸 한번씩 볼 수 있다.(가성비를 말하는거지 절대적 퀄리티를 말하는 것이 아님) 두번째로 살펴볼 브랜드는 스피어와 마찬가지로상대적 후발주자인 볼캔.스피어보다는 오래된걸로 알고있다.ㅎㅎ 볼캔의 경우 픽업의 수급에서 강점을 갖고 있는 듯 하다.볼캔에서 던컨의 안티.. 더보기
국산 브랜드에서 스트랫 레스폴 맞추기 1 - 스피어 100만원으로 좌펜더 우깁슨 느낌 만들기에서좌 스콰이어와 우에피폰을 언급했었지만,기타 처음 하시는 분들이 기어에만 100만원을 투자하기에는 거시기한게 사실이다. 뭐... 여담이지만 사실 스트랫과 레스폴을 언급 한 것도 두개를 한꺼번에 꼭 사야한다는 말이 아니라먼저 스트랫 형태나 레스폴 형태로 좀 괜찮은 첫 기타 하나 사서 (본인은 스트랫 형태 강추) 연습하다가'또 다른 형태의 일렉기타 사운드도 내고프다!! 그것도 스트랫과 대칭되는 양대산맥적인 사운드로다가!!'했을 때는 레스폴 한대 더 사서 음악적 반경을 넓히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에서이다. 솔까말 싱싱험 구조의 범용 스트랫으로 커버못하는 음악이 잘 없긴 하지만프론트 험버커에서 나오는 몽글몽글한 재즈톤이라던지, 육중한 배킹, 기름기 묻은 생톤,마호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