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조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희열의 선택은 틀리지 않았다 본다 - K팝스타4 홍찬미 나쁜아이 몇년 전 후배 동생과 밤늦게까지 이야기를 하다가 그런 얘기를 들었다. '저는 사람들한테 어떻게 하면 사랑받을 수 있을지 인정받을 수 있을 지 알고 있어요. 그래서 그렇게밖에 행동하지 못해요. 자신을 솔직히 드러내지 못해요.근데 그게 저도 지치고 그렇게 행동하는 제가 싫고 그래요.나한테도 다른 사람들한테도 안 좋을거 뻔히 아는데 왜 그럴까요?'아.. 뭐.. 이놈은 플레이보이같은건 아니고...그냥 공부잘하는 범생이었다. ^^;; 그 때 그 놈을 꼭 안아주고 싶었다. 외로워서 그래... 그리고 너 뿐만 아니라 다들 그래... 라고 말해주고 싶었다. 그 때 생각이 이 노랠 들으면서 났다. 이 노래에는 날카로운 아픔이 있다. 아픔을 참 날카롭게 표현한다. 눈밭에 바늘에 찔린 피가 똑똑 떨어진 것 같은 그런 감성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