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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기타

Sigma 시그마 올솔리드 어쿠스틱 기타 sdr28h 야마하 LL6를 내보내고 새로 영입한 기타. 아내 사준 올솔리드 클래식기타를 쓰다보니 어쿠스틱도 올솔이 갖고싶더라ㅠㅠ LL6의 점보바디도 취향에 맞는 편은 아니었고.. (어쿠스틱은 드레드넛!!!) 마틴은 너무 비싸고 시그마 중고를 찾아헤멨다. 마침 SDR-28H가 있길래 질렀다. 내 드림기타가 HD28이기도 해서..ㅎㅎ 시트카상판에 인디안로즈 측후판. 에보니지판과 브릿지. 드레드넛 바디까지 딱 내가 좋아하는 사양이다. 소리는 뭐.. 마틴 삐까뜬다 이런 말은 못하지만 시원하게 그르렁거리면서 울어주는게 에이징 되면 볼만하겠다 싶다. 이제 달만한 픽업을 찾아봐야겠다.ㅎㅎ 돈 들곳이 많구먼..ㅠㅠ 더보기
탑솔리드 기타 끝판대장? - Yamaha LL6 어쿠스틱 기타가 한대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언젠가 한대 사야겠단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여자친구가 자기는 일렉보다 통기타가 좋다고 말한 순간어느새 여자친구 기타를 장터에 올리고 있었다 ㄷㄷ...어쨌든 이 기타는 여자친구 명의인것이지.ㅋㅋ 정든 댄일렉트로를 떠나보내고낙원으로 가서 이것저것 살펴봤다. 처음엔 탑솔리드에 eq 달린 모델로 알아보다가'에이 eq는 나중에 여유 생기면 따로 달지'라는 생각에eq 안 달린 모델로 종목 변경. 바디는 무조건 드레드넛.'통기타는 드레드넛이지 어디 om따위!!'..라는 생각을 항상 갖고 있다ㅎㅎ 우선은 크래프터.마감도 좋고 다 좋은데크래프터 특유의 개성이 나랑은 좀 안 맞다.중고역이 쎈 특유의 느낌..마치 애쉬 텔레캐스터같이 꽁기꽁기한 느낌이 있다.(아 이게 안 좋단 소.. 더보기
To make you feel my love - 어쿠스틱 cover k팝스타 4에서 우녕인이 이 곡을 부른 이후에 뭐랄까...혼자 알던 곡을 남들이 다 알게 됐을 때의 느낌? 허전함? 뭐... 그런게 있었다. 하지만 덕분에 정말 너무 간만에 이 곡을 듣게 되고, 또 가사를 한번 더 곱씹게 되고... 그리고 또 불러봤다. ㅎㅎ When the rain is blowing in your face and the whole world is on your caseI could offer you a warm embrace to make you feel my love When the evening shadows and the stars appearAnd there is no one there to dry your tearsI could hold you for a million yea..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