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현베이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베이스 고래 커스텀 4현 이사 후 본격적으로 꿈이었던 녹음환경을 꾸리려니 베이스가 필요했다. 당시에는 기타만 5대였던 터라 도저히 여기에 베이스 한대를 추가할 수 없었기에 눈물을 머금고 리켄베커 360을 팔았다. (엄청 아까웠지만 제일 활용성이 떨어져서..) 여튼 처분 후 쓸만한 베이스를 물색해 보니 다들 펜더 재즈류 아니면 포데라, 켄스미스 같은 범용 액티브 베이스가 대세인 듯 했다. 내 취향도 75 재즈 아니면 차라리 범용 액티브가 낫다고 생각해서 중고 시세가 적당한 매물을 찾아봤다. 눈에 걸려든 건 국산 공방인 무베이스와 수베이스. 수베이스는 살펴보니 뭔가 하이엔드 재즈베이스 같은 느낌이 들었고 마침 매물이 나와 있던 무베이스 고래 커스텀 4현으로 결정했다.사진은 보정 좀 들어갔지만.. 벌탑이 장난아니다. 만듦새는 좀 투박..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