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ure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민 마이크 슈어 SM57, SM58 사용기 어쿠스틱 기타에 픽업을 안 달았을 때 녹음해보고자 질렀던 마이크들이다. Shure 의 SM57, SM58S SM57 하나만 지르면 됐던건데 목소리도 녹음해보고싶어 SM58도 같이 질렀었지. 둘 다 정말 만족하면서 사용했지만 베이비보틀을 들이면서 방출했다. SM57은 악기 녹음용 또는 앰프 마이킹용으로 많이 사용하지만 보컬용으로도 괜찮은 것 같았다. 어쿠스틱 기타 수음시 적당한 로우컷에 찰랑찰랑한 소리를 잘 잡아주었었다. 내 목소리가 저음이 별로 없어서 나랑은 잘 안 어울렸지만..;; 모터헤드의 레미 킬미스터가 공연에서 SM57을 보컬용으로 사용하는 걸 보고 아 저 목소리는 어울리겠구나 생각했다. 좀 경질의 쎄~ 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SM58은 57보다 로우엔드가 풍성하고 부드러운 소리를 내어준다. 참.. 더보기 제대로된 인이어 입문은 이정도는 돼야.. - SHURE SE115 2009년에 전역 후, 오디오테크니카 저가형 인이어 이어폰을 썼었다. 한 3만원정도 줬던 듯 하다. 한 1년 썼나... 좋긴 좋은데 뭔가 부족하다..기보다는 더 고가의 리시버를 사용해 보고 싶었다. 때마침 같은 밴드의 보컬놈이 슈어 이어폰을 어디서 줏어와서는 자랑질을 열라 하길래'그래!! 이어폰은 역시 슈어지!!' 라는 생각으로 질렀던 게 이놈이었다. 자. 첫번째 이어폰 추천. 슈어 SE115인도여행 가서 잃어버린... 내 첫번째 고가 이어폰이었다. ㅠㅠ 기억을 더듬어 리뷰를 해 보자면다이나믹임에도 해상도가 나쁘지 않고, 따뜻~한 느낌을 준다. 특히 중저음쪽에 강한 면모를 보이는데, 슈어 이어폰에 그런 컨셉이 많은 듯 하다.한단계 위인 SE215, 그리고 고가형인 SE535 역시 비슷한 성향을 가지고 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