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썸네일형 리스트형 테어어웨이:언폴디드 클리어 예전 PSN에서 무료로 풀린 걸 라이브러리 추가해 뒀다가 이제사 클리어했다. 게임이 어렵지는 않다. 어려운 부분 한군데 정도 있는데제일 마지막 챕터에 컨트롤이 좀 짜증나게 되어 있는 부분 한군데 말고는정말 쉽게쉽게 스토리 보면서 클리어 할 수 있게 해 놓았다. 리틀빅 플래닛 제작진이 만들었다는데정말 제작진 특유의 아기자기한 감성이 고스란히 들어있는 듯 하다. 듀숔4 컨트롤러를 100% 사용하게 만드는 게임구성도 참 재밌고내가 그린 여러가지 그림들(조악하게 그릴 수 밖에 없었지만..)이 게임에 그대로 사용된다는 것도 소소한 재미였고 말이다. BGM이 나름 매력있다. 2스테이지인가 3스테이지인가 인디언 느낌이 물씬 나는 음악이 있었는데주인공 차림새도 그렇고 배경도 그렇고잘 어울리면서 이국적이고 머리에 맴도는.. 더보기 조금 늦은 몬스터헌터 월드 후기 조금 늦은 몬스터헌터월드 후기 플레이타임 51시간만에 스토리 엔딩. 피로도가 좀 있는 게임이라서 (보스한테 시달리는 게임인지라..) 하루에 1시간~1시간반 정도밖에 플레이하지 못했지만 이렇게 하루종일 게임하는 시간이 기다려진 게임도 최근엔 없었던 것 같다. 전작들에 비해 초심자에 대한 배려와 여러가지 편의성이 높아진건 다 아는 내용이고 솔로플레이로도 그럭저럭 쉽게(?!) 엔딩이 봐지는 난이도 구성, 그리고 기기성능 덕에 시리즈 특유의 강대한 무엇인가 와 맞서는 느낌은 극대화 되었다. (저 크고 아름다운 몬스터를 보라) 그러다보니 몬스터 한놈한놈 클리어시의 성취감 또한 극대화되었다. 고로 몬헌월드를 게임불감증 특효약으로 추천하는 편. 리오레우스, 디아블로스 수렵에 성공하고 나면 게임불감증 따위 저 멀리 날.. 더보기 건담브레이커3 - 건덕들에겐 천국 PS4를 사고 한동안 계속 블러드본을 즐겼다만 직장인이라 항상 바쁘고 지친 탓에 긴장감을 가지고 몰입하는 게임에 선뜻 손이 잘 안 가게 되는 현상을 겪게 되었다. 가벼운 놈 없나 두리번거리다 발견한게 이 소프트. 나름 건덕이기도 하고.. 가벼운 소프트 같기도 하고.. 구입해서 퇴근하고 짬짬이 하다 보니 어느새 스토리모드 클리어했다. 뭐 살 사람들이야 다른 곳에도 관련정보 많으니 내가 느낀 점만 적어보자면.. 무쌍형식의 게임 진행이지만 액션감은 무쌍보다 시원시원하다. 특히 묵직하고 시원한 타격감이 좋았다. 스테이지를 계속 우려먹는게 좀.. 어차피 파밍을 중심으로 하는 노가다성 게임이라지만 같은 스테이지 배경이 반복되는건 노가다성 게임에 지루함을 주는 요소인 듯. MG와 HG의 크기차이 등 프라모델 조금이라.. 더보기 로지텍 g29 처음 사본 레이싱 휠!! 결혼 직전.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를 매우 진지하게 고민했다. 겟세마네에서의 예수가 이러했을까.. 그 고민의 결과가 이거다. 로지텍의 최신 레이싱 휠 g29다. 물론 기어봉까지 함께다. 레이싱휠은 처음이라서 어떨지 궁금했는데 포스 피드백을 처음으로 접해봤다. 핸들이 묵직해지고 노면 상태에 따라 반응이 오는.. 이야아 진짜 좋은 시절이구나 싶다. 파나텍 같은 고가의 휠셋은 아니지만 (뭐 이것도 싼건 아니다.) 이정도면 휠 입문으로는 차고 넘치는 듯. 포스피드백 유격이 존재하긴 하나 이미 극복방법들이 다 공유되고있고 프로젝트 카스 에서는 옵션에서 값조절로 유격을 없앨 수 있다. 플스3,4 pc에 호환이 되고 나는 지금 ps4로 프로젝트 카스 플레이 중. 게임에 대한 포스팅은 따로..ㅎㅎ 사진은 플레이 중인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