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폴 썸네일형 리스트형 Gary Moore - Sunset 커버 너무 오랫만에 기타를 잡았다. 예전부터 쳐보던 sunset 그냥 한번 올려볼까 싶었는데웬걸... 맘 먹은대로 손이 가지 않고몇번 치다 보니 손 끝에 하얗게 물집 올라오고...;;;; 결국 손 끝이 아려서 박자도 몇번 나가고 초킹도 몇번 나가고 ㅋㅋㅋ톤도 더 만지기 귀찮아서 캠퍼 리그에 적당히 부스팅 조금 하고 끝내고 ㅋㅋㅋ아 이젠 게임 좀 덜하고 부지런히 기타 잡아야겠다. 더보기 저가 브랜드에서 스트랫 레스폴 맞추기 5 - Vintage 저가 브랜드에서 유명모델의 카피가 나오면먼저 느낌의 충실도를 보는 편이다.사운드야 30이상이면 웬만하면 들어줄 정도로 나오니이왕이면 진짜 펜더를 들고 있는 듯한 기분이면 좋겠지.이번에 보는 메이커는 그런 면에서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한다.뭔가 오리지널 카피에 충실했다는..그런 느낌적인 느낌?ㅋㅋ 윌킨슨 파츠로 만들었다는 빈티지 기타다.윌킨슨은 원래 브릿지나 헤드머신같은 하드웨어생산의 대표적인 브랜드인데그 파츠로 제작한다니 하드웨어부분은 믿을만하다. 스트랫. v6ssb 모델이다.30만원 중반대 클래시컬한 스트랫이다.아는 분 기타사러 갔을 때 들어본 놈.아메리칸 앨더바디에 로즈우드지판. 메이플넥.알니코V 픽업사용된 픽업 사용.전형적인 펜더스트랫의 느낌이다.소리는 땡글땡글하니 적당히 펀치감도 있고브랜드명대로 빈.. 더보기 좌펜더 우깁슨? 좌스콰이어 우에피폰!! 일렉 좀 쳐봤다하는 사람치고좌펜더 우깁슨의 꿈을 꿔 보지 않은 사람 있을까?스트랫 하나 레스폴 하나면 정말 못하는 음악이 없을 것 같고그리고 '실제로 그렇다.'왜 스트랫/레스폴이 신봉되는지는 나중에 따로... 하지만 늘 그렇듯이 돈이 문제다.현재 펜더 아메리칸 스탠다드 스트라토캐스터는인터넷가 150만원정도.그리고 깁슨 스탠다드는 320만원정도.. 아... 기타 두대에 아주그냥 거지꼴 나게 생김이다.ㅠㅠ 한정된 예산으로 스트랫과 레스폴을 갖추고 싶다면 어찌할 것인가?내게 물으신다면 나는 스콰이어와 에피폰으로 가겠다. 둘 다 각각 펜더와 깁슨의 하위브랜드로서나름 '정통성'에 대한 메리트도 확보하고 있으며(헤드모양이 비슷한게 포인트!!)저가형, 짝퉁 등의 논란의 세월을 지나엄청난 가성비로 소비자의 주머니를 공.. 더보기 음악사를 바꾼 10개의 기타들 캐나다 CBC 방송에서 방영한 듯 한 음악사를 바꾼 10개의 기타들. 댄일렉트로에서 리켄베커까지 음악사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10개 기타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링크를 걸어 둡니다.기타 치시는 분들은 보시는 것도 재밌을 듯 하네요. ^^ 1. 댄일렉트로, 하모니크으... 첫빵부터 심상찮은 기타들을 던지시네. ㅋㅋㅋ보통 이들은 첨으로는 스트랫이나 레스폴 같은 게 나올거라 생각했을 수도 있겠지만음.. 탁월한 선택인 듯 하다.당시의 락앤롤 입문자들이 선호하는 기타였던듯.하모니는... 솔직히 잘 모른다. ㅡㅡ;; 댄일렉트로는.. 얼마전까지 여자친구가 쓰던 기타다. 엄청 저렴한 가격에 (그리고 뭔가 말도안되는 스펙에) 빈티지한 맛을 물씬 느낄 수 있는 기타다.합판기타에 립스틱 픽업이 장착되어 특유의 깨갱거리는 소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