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첫 기타 회상기 - Cort g260 (2. 개조) 부제 : 기타 파츠에 대해 공부해 보아요 지난 블로그의 이사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이사와 더불어 새로운 글들도 틈틈히 올리고 지난 글들도 수정을 거칠 예정...아아...여긴 언제쯤 어디다 내 놓을 만한 수준이 될까나... ㅎㅎ 첫 기타가 망가지면 참 여러가지로 마음이 안 좋아진다.나같은 경우 밑에 저놈을 동아리방에 세워놨다가수업을 갔다오니 헤드머신 하나가 부러져 있는 아주 뭣같은 상황이 발생했다. 그때 헤드머신 수리하러 처음으로 '리페어샵'이란 곳을 가 봤고수리를 위해 이런저런 부품을 살펴보다가 '개조'라는 세계에 눈을 뜨게된다. ...그때부터 내 배고픈 생활이 시작되었다......락은 원래 배고픈 음악이다.. 여튼...장장 1년반의 시간동안 내 첫기타는 개조에 개조를 거쳐마침내 '나무만 콜트' 인 기타가 되어버리는데... 배보다 배꼽이 더 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