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금요일 밤 11시.
의자에 앉아서 기타를 치고 있다가
갑자기 왼쪽 옆구리에 통증이 왔다.
담인가? 생각하고 다리를 내리려는 순간
갑자기 올라오는 격심한 통증..
그대로 의자에서 굴러떨어졌다.
기어가서 핸드폰을 잡고
죽을때 죽더라도 뭘로 죽는 지는 알고 죽자
라는 맘으로 왼쪽 옆구리 통증을 폭풍검색.
그 끝에 다다라 얻은 결론은 '요로결석'
아놔..
뭔가 간지나는 병명도 아니고 요로결석이라니..ㅠㅠ
여튼 기어가다시피 해서 대학병원 응급실로 갔고
확진을 받고 처방을 받았다.
돌이 나올 때까지 물많이 마시면서
진통제 먹으면서 기다리란다.
이틀 견뎠다.
도저히 더 이상 견디기 힘들어
쇄석(돌 깨는 거) 하는 병원을 폭풍검색.
당장 가서 응급실 진료비 비스므리한 돈을 내고
쇄석 받았다.
그때부터 찾아온 평안..ㅠㅠ
아직 신장이랑 요관 붓기가 다 낫진 않았는지
옆구리 통증이 살짝 남아있긴 하지만
그 미친듯한 산통에 비견되는 그 통증은 없다.
결론은..
요로결석이다 싶으시면
대학병원 가지말고
24시간 쇄석하는 병원 인터넷 찾아 보시고 가세요.
훨씬 빠르고 좋습니다.ㅠㅠ
의자에 앉아서 기타를 치고 있다가
갑자기 왼쪽 옆구리에 통증이 왔다.
담인가? 생각하고 다리를 내리려는 순간
갑자기 올라오는 격심한 통증..
그대로 의자에서 굴러떨어졌다.
기어가서 핸드폰을 잡고
죽을때 죽더라도 뭘로 죽는 지는 알고 죽자
라는 맘으로 왼쪽 옆구리 통증을 폭풍검색.
그 끝에 다다라 얻은 결론은 '요로결석'
아놔..
뭔가 간지나는 병명도 아니고 요로결석이라니..ㅠㅠ
여튼 기어가다시피 해서 대학병원 응급실로 갔고
확진을 받고 처방을 받았다.
돌이 나올 때까지 물많이 마시면서
진통제 먹으면서 기다리란다.
이틀 견뎠다.
도저히 더 이상 견디기 힘들어
쇄석(돌 깨는 거) 하는 병원을 폭풍검색.
당장 가서 응급실 진료비 비스므리한 돈을 내고
쇄석 받았다.
그때부터 찾아온 평안..ㅠㅠ
아직 신장이랑 요관 붓기가 다 낫진 않았는지
옆구리 통증이 살짝 남아있긴 하지만
그 미친듯한 산통에 비견되는 그 통증은 없다.
결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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