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과 악에 대해서, 공평함과 부당함에 대해서,
이익과 손해에 대해서, 명예와 수치에 대해서,
이렇게 가장 중요한 주제에 대한 학문을
공부하지 않는다면, 어디에서 연설가는
논의주제와 주제를 다룰 수 있는 능력을 얻는단 말인가?
결국 말 잘하고 싶으면 철학하라는 결론.
라틴어 원문도 같이 수록했고
단락별로 페이지를 끊어서
두께에 비해 양이 얼마되지 않아
금방 읽을 수 있었다.
전체적으로 아리스토텔레스의 수사학보다
더 수사학으로서의 수사학 같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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