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시대 각 학파의 신론을 다룬다.
말미에는 신정론에 해당하는 내용도 나옴.
30년 넘게 교회다니면서 들었던 얘기 중에
변신론 관련된 내용들은
죄다 이 책의 범주를 넘어가지 못했던 듯 하다.
하기사 평신도한테 해봤자 얼마나 할 수 있었겠냐만..
자연의 정교함을 봐봐 라던가
신화없는 민족 봤냐 라던가
심지어 시계부품 뜯어서 상자에 넣고 흔들어봐 같은 것도
이 집이 원조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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