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볼륨부스터를 들이려고 했다.
그러다가 우연히 보게된 물건은
mxr에서 나온 eq.
이큐에 볼륨이 붙어 있는걸 보고서는
아 차라리 볼륨이 붙은 이큐를 사서
드라이브 뒷단에서 솔로톤 메이킹을 하자
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산 이펙터
원래는 mxr에서 나온 12밴드짜리 이큐를 구하려고 했으나
페달보드에 남은 공간이..ㅠㅠ
컴팩트 사이즈에서 밴드수가 많은 이큐를 찾다보니
이놈을 구하게 되었다.
볼륨부스트는 오른쪽에 게인을 올리면 가능하고
8밴드 이큐 모두 잘 먹어준다.
잡음도 없고.. 무엇보다 가격이 좋다.
앞단에서 톤 하나 잡아놓고
이큐로 여러가지 연출을 하기 좋다.
예를 들면 플랫한 크런치 톤으로 연주하다가
V자 이큐잉으로 갑자기 하드한 리프를 갈긴다던지
기본톤을 V자 이큐잉해서 배킹을 하다가
이큐에서 중음대를 강조한 톤으로 바꿔
솔로를 한다던지 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그런 식으로 이놈 하나로
갖고 있던 드라이브 페달 수를
두배로 뻥튀기 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달까..
그러다가 우연히 보게된 물건은
mxr에서 나온 eq.
이큐에 볼륨이 붙어 있는걸 보고서는
아 차라리 볼륨이 붙은 이큐를 사서
드라이브 뒷단에서 솔로톤 메이킹을 하자
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산 이펙터
국산 브랜드 아텍에서 나온 8밴드 이큐다.
원래는 mxr에서 나온 12밴드짜리 이큐를 구하려고 했으나
페달보드에 남은 공간이..ㅠㅠ
컴팩트 사이즈에서 밴드수가 많은 이큐를 찾다보니
이놈을 구하게 되었다.
볼륨부스트는 오른쪽에 게인을 올리면 가능하고
8밴드 이큐 모두 잘 먹어준다.
잡음도 없고.. 무엇보다 가격이 좋다.
앞단에서 톤 하나 잡아놓고
이큐로 여러가지 연출을 하기 좋다.
예를 들면 플랫한 크런치 톤으로 연주하다가
V자 이큐잉으로 갑자기 하드한 리프를 갈긴다던지
기본톤을 V자 이큐잉해서 배킹을 하다가
이큐에서 중음대를 강조한 톤으로 바꿔
솔로를 한다던지 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그런 식으로 이놈 하나로
갖고 있던 드라이브 페달 수를
두배로 뻥튀기 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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