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용 밴조는 만져볼 데가 있었지만
회사 선배의 뽐뿌질 때문에
제대로 된 밴조에 대한 갈망이 커져갔다.
마침 중고나라에 신품 100만원대의 물건을
30만원대에 올려두신 고마운 분 덕에
괜찮은 밴조를 싸게 구할 수 있었다.
오자크 2141g 라는 모델이다.
프리워 깁슨의 마스터톤이라는 모델의 레플리카라고 하는데
그 모델은 솔직히 잘 모르고^^;;;;;
다만 메이플 레조네이터 밴조가 갖고 싶었는데
저 뒷판에 존재감있게 자리한 플레임 메이플이
구매를 결심하게 했다.
이렇게 거래하는 건 그동안 말만들었지
실제로 해본 적은 없었는데 신기했다.ㅋㅋ
소리는 뭐.. 연습용에 비할바가 못된다.
음량도 크고 소리도 또릿또릿하고.
그리고 미친듯이 무겁(ㅠㅠ)지만
제대로 된 밴조는 무거운게 정상이니..
톤링은 브라스로 되어있고
다른 금속제 부품들, 그리고
뒤에 레조네이터도 메이플덩어리니
무거운게 당연하다.
앉아서만 쳐야겠다는 생각이 무럭무럭 든다.
서서 계속 치다가는 어깨 빠지겠다ㅋㅋ
이것도 본격적으로 시작해 봐야지.
오늘 주문한 스틸피크랑 교재가 온다.
가슴이 두근두근 한다ㅋㅋ
회사 선배의 뽐뿌질 때문에
제대로 된 밴조에 대한 갈망이 커져갔다.
마침 중고나라에 신품 100만원대의 물건을
30만원대에 올려두신 고마운 분 덕에
괜찮은 밴조를 싸게 구할 수 있었다.
사진출처는 eaglemusicshop.com
오자크 2141g 라는 모델이다.
프리워 깁슨의 마스터톤이라는 모델의 레플리카라고 하는데
그 모델은 솔직히 잘 모르고^^;;;;;
다만 메이플 레조네이터 밴조가 갖고 싶었는데
저 뒷판에 존재감있게 자리한 플레임 메이플이
구매를 결심하게 했다.
고속버스 타고 부산에서 올라옴.
이렇게 거래하는 건 그동안 말만들었지
실제로 해본 적은 없었는데 신기했다.ㅋㅋ
소리는 뭐.. 연습용에 비할바가 못된다.
음량도 크고 소리도 또릿또릿하고.
그리고 미친듯이 무겁(ㅠㅠ)지만
제대로 된 밴조는 무거운게 정상이니..
톤링은 브라스로 되어있고
다른 금속제 부품들, 그리고
뒤에 레조네이터도 메이플덩어리니
무거운게 당연하다.
앉아서만 쳐야겠다는 생각이 무럭무럭 든다.
서서 계속 치다가는 어깨 빠지겠다ㅋㅋ
이것도 본격적으로 시작해 봐야지.
오늘 주문한 스틸피크랑 교재가 온다.
가슴이 두근두근 한다ㅋㅋ
아따 이쁘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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