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다녀온 케냐 여행에서 득템한 녀석이다.
나이로비 자바하우스에서 구입했다.
살짝 두툼해보이는 원두였다.
여행초기에 산 거라서
로스팅 한지 2주 가까이 되었을 텐데도
갈아서 내려보니 맛이 후덜덜하다.
단맛이 끝내준다.
뒤따라오는 신맛은 그저 거들뿐..?!
구라를 좀 많이 보태서
커피가 무슨 콜라같은 느낌이랄까
산지커피는 다르구나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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