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다녀오면서
회사 사람들 맛보여줄 용도로
인스턴트 커피를 한상자 사왔다.
사파리 캠프랑 나이로비 호텔에서
요 도르만스(?) 커피를 비치해뒀길래
맛있겠거니 생각하고 사왔다.
실제로 맛있었고ㅎㅎ
설탕따위 들어있지 않다.
먹어본 회사 동료의 한마디가 인상적.
'쓰고 고소하다'
이 한마디가 이 커피를 다 설명해주는듯.
쓴것도 참 감칠맛나게 쓰고
고소하고 맛있다.
여기저기 나눠주다보니 다 털려버렸는데
좀 더 넉넉히 사올걸 그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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