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게임을 제대로 좀 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들고
실기랑 팩은 차마 구할 엄두가 안 나고
결국 대안으로 에뮬레이터를 돌리게 되었다.
근데 이게 키보드로는 도저히 맛이 안 나고
엑박패드를 연결해서 해보니
가벼운 게임을 묵직한 패드 잡고 하는 게
영 분위기가 살지 않는다.
그래서 질렀다.
i buffalo 패드다.
모양은 일단 패미컴 패드인데
버튼이 4개에 트리거가 두개로
최대한 다른 게임들에도 대응 하려는 모습을 보여준다.
터보 설정은 1942같은 슈팅 게임시 유용하다.
무게는 옛날 패미컴 패드들처럼 정말 가볍다.
다른 패드 쓰다가 이거 잡으면 완전 장난감이다.
특히 버튼감의 쫀득함이 장난이 아닌데
십자키의 감촉은 엑박패드나 듀얼쇼크의 십자키랑은
완전 차원이 다르다.
그 감촉이 더욱 더 향수를 느끼게 하는 듯.
왜 다들 이 패드를 칭찬했는지
i buffalo가 레트로 패드 평이 왜 그리 좋은지
정말 써보면 안다. 써보면.
이거 잡아보자 마자 망설임 없이 슈패 패드도 주문했을 정도니..
함께 도착했던 하이퍼킨의 메가드라이브 복각패드와는
정말 여러모로 비교되는 퀄이었다.
좀 비싸다는거 외에는 흠잡을 데 없다.
패미컴 에뮬을 컴퓨터로 돌리는 사람들에게는
최상의 옵션이지 싶다.
실기랑 팩은 차마 구할 엄두가 안 나고
결국 대안으로 에뮬레이터를 돌리게 되었다.
근데 이게 키보드로는 도저히 맛이 안 나고
엑박패드를 연결해서 해보니
가벼운 게임을 묵직한 패드 잡고 하는 게
영 분위기가 살지 않는다.
그래서 질렀다.
패미컴풍 usb 패드 중 최고라는
i buffalo 패드다.
모양은 일단 패미컴 패드인데
버튼이 4개에 트리거가 두개로
최대한 다른 게임들에도 대응 하려는 모습을 보여준다.
터보 설정은 1942같은 슈팅 게임시 유용하다.
무게는 옛날 패미컴 패드들처럼 정말 가볍다.
다른 패드 쓰다가 이거 잡으면 완전 장난감이다.
특히 버튼감의 쫀득함이 장난이 아닌데
십자키의 감촉은 엑박패드나 듀얼쇼크의 십자키랑은
완전 차원이 다르다.
그 감촉이 더욱 더 향수를 느끼게 하는 듯.
왜 다들 이 패드를 칭찬했는지
i buffalo가 레트로 패드 평이 왜 그리 좋은지
정말 써보면 안다. 써보면.
이거 잡아보자 마자 망설임 없이 슈패 패드도 주문했을 정도니..
함께 도착했던 하이퍼킨의 메가드라이브 복각패드와는
정말 여러모로 비교되는 퀄이었다.
좀 비싸다는거 외에는 흠잡을 데 없다.
패미컴 에뮬을 컴퓨터로 돌리는 사람들에게는
최상의 옵션이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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