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R-10 썸네일형 리스트형 직장에서 기타친단 소리를 하면..? 이렇게 됩니다...;; 요거는 다이타 승자의 귀환 (Triumphal return) 커버고... 요거는 isn't she lovely 커버... 으아아 회사 바자회 한다고 갑자기 기타치라 그러드라고. ;;;30분어치 레파토리를 만들어 오래서대충 후리면 되는 mr 세개정도 그냥 준비해 갔더니만이런 쒯... 갑자기 본 행사에서 오프닝도 치라고...;;;그래서 갑자기 뭐할까 생각해서 나온 게 승자의 귀환. 근데 그것도 중간중간 악보 애매하게 기억하는 게 있어서삑사리도 열라 많이 내고. ㅋㅋㅋ으으으으으으...;;; 여튼... 사용 장비는 깁슨 트레디셔널그리고 빌린 장비로 오랫만에 다시 재회한 야마하 thr-10 더보기 Larry Carlton - Room335 (리켄베커는 빡쎄!!ㅠㅠ) 리켄베커도 세미할로우 기타다 싶어서세미할로우 잡았으면 룸335 쳐야지!! 라는 마음으로 따 봤는데리켄베커의 빡쎔을 여실히 확인하는 정도의 소득밖에는 얻은 게 없다. ㅠㅠ손에 땀을 쥐게 하는 피니쉬는 자꾸 손 닦게 만들고지판의 뻑뻑함과 장력은 박자를 자꾸 밀어낸다. ㅠㅠ결국 후반부에 손꾸락 체력저하가 옴. ㅠㅠ 결과는 캐망. ㅋㅋ ...이기타는 리듬기타다. 리듬기타다...아무리 애를 쓰고 나를 달래봐도 어쩔 수가 없었다. 결국에는 이거 하나 치고 기타 방출. ^^;;나는 너를 그렇게 동경했지만 너는 아니었나보다. 뭐... 이거랑 바꾼 베이스는 엄청 만족하고 있으니까. 그리고 리켄베커 한번 만져 봤다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 정말 이 기타로 속주도 하시던 신대철님 존경한다. ㅠㅠ 아. 그리고 나는 래리칼튼이.. 더보기 Let it go (겨울왕국 OST) - 일렉기타 연주 예전에 동생이랑 겨울왕국 보고나서 갑자기 삘 받아서 쳐봄. ㅋ엘사 뛰댕길 때 나도 막 같이 뛰댕기고 싶은... ㅋㅋㅋㅋ그냥 막 따봤음. 펜더로 한번 쳐 봤는데 멜로디컬한 연주곡은 역시 서스테인 긴 놈이 갑...;; Gibson traditionalBreeze Sugar baby OD (MP Sweet honey clone)Breeze Crazy night Dist (MP Mighty red clone)Wet reverbSonic Maximizer (clone)Yamaha Thr-10아... 지금은 리버브랑 기타 빼고는 다 팔아버린 장비네. ㅎㅎ프리앰프 쓰다 보니 그냥 디스토션 이펙터가 그리워지긴 한다. ^^ 더보기 이거슨 방구석 똘똘이의 극한 - Yamaha THR-10 요즘은 기타살때 아텍 똘똘이를 많이 끼워주는 것 같다만내가 일렉 첨 칠때만 해도 낙원 기본제공 똘똘이는구리디 구린 가와사미 10와트 앰프였다. 아, 집에서 연습 가능한 10w~15w 출력의 작은 앰프를통칭 똘똘이라고 한다. 여튼. 그 가와사미 앰프를 거의 10년 가까이 쓰다가뭔가 이건 아니다 싶었다.결정적으로 이건 아니라고 느낀때는길모어 커스텀을 1년만에 마샬앰프에 다이렉트로 연결했을 때.같이 하던 밴드가 유야무야되어 어쩌다 1년만에 합주실을 갔는데길모어(별명 땅콩이)가 물 만난듯 우렁차게 울어제꼈다. 1년동안 가와사미 앰프게인과 gt에 헤드폰 쓰고 낑낑거리다가마샬게인소리를 듣자마자'아.. 내가 왜 이러고 살고있나..' 싶었다.ㅠㅠ진공관의 우렁찬 울림은 아니더라도집에서도 뭔가 앰프같은 앰프에 기타를 물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