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Life 썸네일형 리스트형 볕 좋은 날엔 미즈타마리 (Miztamari) 남들 다 친다는 미즈타마리 한번 ㅎㅎ마이킹은 베이비보틀. 오랫만에 꺼내든 우쿨렐레랑 마이크였다. 더보기 Gary Moore - Sunset 커버 너무 오랫만에 기타를 잡았다. 예전부터 쳐보던 sunset 그냥 한번 올려볼까 싶었는데웬걸... 맘 먹은대로 손이 가지 않고몇번 치다 보니 손 끝에 하얗게 물집 올라오고...;;;; 결국 손 끝이 아려서 박자도 몇번 나가고 초킹도 몇번 나가고 ㅋㅋㅋ톤도 더 만지기 귀찮아서 캠퍼 리그에 적당히 부스팅 조금 하고 끝내고 ㅋㅋㅋ아 이젠 게임 좀 덜하고 부지런히 기타 잡아야겠다. 더보기 asus gtx 750ti - 잘가.. 수고했어^^ Asus gtx 750ti 2gb 팬도 두개 달려 있고 750 중엔 상위모델.. 컴퓨터를 14년 초에 맞추면서 웬만한 거는 다 돌아가도록 맞췄다. 스카이림을 비롯 웬만한 게임은 죄다 중옵정도로는 돌아간다. 스카이림 섬머 버전인가? 암튼 그것도 중옵으로 잘 돌아가고 참 만족스러웠는데 드림캐스트 에뮬이나 wii u 에뮬 구동시 프레임 드랍이 조금씩 있어서 (드림캐스트는 할만한데 wii u는 좀..) 1060으로 업글하면서 처분. 요즘 게임들은 좀 저옵으로 돌려야겠지만 상옵에 딱히 관심 없다면 아직 충분히 쓸만한 놈이다. 더보기 콜드플레이 내한 간단 후기 아.. 아직 여운이 가시질 않는다. 어차피 사진과 동영상은 내가 아니어도 많이들 찍으셨을거고 나는 노는데 주력.. 간단히 소회를 풀어보자면.. 1.불꽃과 꽃가루와 레이저를 아끼지 않는 콜플 2.자이로밴드 요거 신기방기 3.잠실에서 저렇게 관중석 사운드까지 챙기는 내한공연 첨봄. 관중석쪽에 스피커 달린게.. 콜플은 소리잡는거 외주(?) 안주나보다. 그라운드 뒤편 여기저기 다녔는데 소리가 대부분 또릿하게 잘 들렸다. 오히려 콘솔박스쪽이 소리퀄이 더 안..;; 4.이때까지 여러 내한 갔다왔지만 이번 공연은 여러모로 진짜 역대급이다. - 군대에서 맨날 새벽 세시까지 부려먹히던 일상병 시절때 행정반에서 혼자 야근하다가 공군 홈피에 올라온 fix you 듣고 울었었다. 오리지널로 듣는데 그때기억에 또다시 울컥ㅠㅠ 더보기 보노보스 H1 오메가 사용기 이사 후 거실에 벽걸이티비를 걸긴 걸었는데.. 여기에 기존 사용하던 모니터스피커를 쓰려니 믹서까지 거실로 들고 와야할 판이었다. 자체 스피커로 버텨보려니 이건 도저히 만족이 안 될거 같고.. 어쩔 수 없이 거실용 스피커를 하나 샀다. 정해진 예산선, 스피커 크기, 아내 맘에 드는 디자인 등등 고려해서 결국 낙찰된건 보노보스의 H1 오메가. 캔스톤 헤스티아와 경합을 벌였지만 색깔에서 오메가가 승리했다.ㅎㅎ 불량품이 많다는데 내가 산건 도장크랙도 없고 좌우불균형도 최초 1분정도 뒤엔 없고 트위터들도 다 말짱했다. 럭키. 확실히 티비 스피커와는 저음의 양감 자체가 다르다. 이제 좀 들을만 한 소리가 나온다. 대편성을 들어보고자 히사이시 조의 부도칸 라이브를 재생. 확실히 포스텍스의 모니터 스피커보다는 뭐랄까 .. 더보기 콘캡 파워케이블 - 밥줄의 중요성 선재를 이것저것 갈면서 정말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파워는 건들지 말아야지 생각했었다. 그러다가 얼마전 캠퍼 펌웨어를 업데이트 했는데 업데이트 하고 나서 전기소모량이 늘었는지 화면이 잘게 깜빡거리고 잡음이 발생했다. 전원부 문제가 너무 확실한 것으로 보여서 어쩔 수 없이 전원선에도 손을 대는 걸로..ㅠㅠ 일정 수준의 양질의 전원이 공급되면 그 다음은 일차적으로 기기의 문제라 생각한다. 그냥 막연히 그렇게 생각했다. 근데 여러 정보를 보다보니 파워선에도 소리가 바뀐다는 말이 많았다. 글쎄.. 그래도 고가의 파워케이블은 부담스럽고 일단 싸고 평이 좋은 케이블을 찾다보니 와싸다 장터에서 파는 케이블이 눈에 들어왔다. 우선 캠퍼, 믹서, PC의 전원선을 바꾸기로 했고 판매자분은 이것들이 모두 소스기기라서인지 콘캡 .. 더보기 좀머 스퀘어, 카나레 m202 오디오케이블 대강 나름의 pc-fi를 구축했다 생각하던 차에 오른쪽 스피커에 잡음이 올라오는 걸 확인했다. 사실 잡음문제는 전부터 알고 있었다. 1차 범인은 컴퓨터 메인보드일 거다. 뭔가 컴터가 좀 돌아간다 싶으면 스피커가 찌직거렸으니까. 하지만 소리가 그냥은 신경도 안 쓰일 만큼 작아서 첨엔 그냥 놔두려고 했으나 어느날 아내가 얘기했다. "여보 저기 찌직거리는 소리가 나는데?" 얘가 날 따라 귀가 예민해지는지 1년간 신경도 안쓰던 잡음이 급 신경쓰인단다. 전원부를 갈아보고 싶지만 일단 시그널 후반부에서 잡는 쪽으로 해보기로 한다. 스피커 케이블 교체다. 기존에 쓰던 케이블이다. 스피커 연결선도 바꾸고 TV에서 믹서로가는 3.5 to rca케이블도 이참에 갈기로 마음먹었다. 척 보면 알겠지만 스피커 연결선은 막선. .. 더보기 POD HD - 뒤늦게 써봤던 명기 캠퍼를 사지 않았던, 그리고 지를 돈도 용기도 없었던 때 거대한 페달보드 가지고 가정집에서 녹음하자니 잡음도 끼고 번거롭고 많이 불편했다. 그때 생각났던 멀티이펙터가 pod desktop 일명 궁둥이라 부르는 그것. 플로어형 멀티는 hd300 hd500 등으로 버전업을 계속 해 갔지만 데스크탑은 그런거 없다. 그냥 pod hd 하나다. 소리가 300이나 500이랑 다른 건 아니다. hd 시리즈의 펌웨어나 모델링 기술 같은건 다 똑같고 플로어형에서는 그외 다른 성능의 업그레이드가 있었던 걸로 알고있다. 물리고 써 봤는데 처음에는 솔직히 페달보드 다 팔아버릴까 하는 정도의 퀄을 보여주었다만 한끝차이라는게 참 무서운게 클린이나 하이게인의 하이엔드쪽이 좀 맘에 안들고 선이 아날로그보다 좀 얇짝하게 빠지고 디지털.. 더보기 Fostex NF-01A 본격적으로 집에 작업공간을 만들고자 생각한 후 모니터스피커를 이래저래 알아보았다. 제네렉이니 아담이니 고가의 녀석들은 일단 제외시키고.. 집이 넓지 않으니 인치수가 큰 것들도 제외. 야마하 같은 놈들 쳐다보다가 운좋게 뮬에서 nf-01a 중고매물을 봤다. 냉큼지르고 청음. 그리고 대만족. 어째서 이 좋은 놈을 단종시켰을까 싶다. 요즘은 포스텍스 모니터스피커는 쓰는 사람 많이 없는 거 같던데.. 특징은 좋은 해상도와 시원한 고음. 귀아프다는 사람들 많은데 나는 그닥..ㅎㅎ 나중에 보니 트위터레벨을 한껏 올려놓고 쓰고 있었길래 중간에 맞춰놓으니 적당하다싶은 정도의 고음이 나온다. 젠하이저 hd600 들으면서 아 저음도 살짝 적구나 싶어서 토글로 저음 부스팅 하니 이제 딱 됐다 싶은 소리가 나온다. 아쉬운건 .. 더보기 젠하이저 hd600 - 클라쓰는 영원!! 주말에 아내가 책 읽거나 자는동안 기타치려 하니 헤드폰이 필요했다. 이전부터 레퍼런스 헤드폰 하나 놓고싶었는데 마침 회사 복지몰에서 hd600을 싸게 팔기에 바로 get. 많은 사람들이 그렇듯이 akg 의 k702와 hd600 사이에서 고민했었다만 신품이 싸게 나온김에..ㅎㅎ 헤드폰앰프도 같이 생각해 봤는데 어차피 믹서의 헤드폰 단자가 출력확보에는 문제없을 듯 하여 제외했다. 결과적으로 매칭은 성공적인 것 같다. 맥키 믹서가 음들을 솔직하게 꾸밈없이 그대로 내보내 주는 편인데 여기에 hd600의 잔향감이 묻으니 늘상 포스텍스 모니터 스피커의 날카롭고 분석적인(트위터 레벨도 높게..) 그런 음색을 듣던 내게 딱 알맞은 정도의 음감용 소리가 나온다고 할까. 고음의 시원함 빼고 모든게 다 좋다. 스테이지도 펼..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