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Life 썸네일형 리스트형 Tech21 flyrig5 테크21의 플라이릭5다. 곧 합주할 일이 생길 것 같아서 구입했는데 그럴 일이 다시 없어진 것 같아서 장터에 내놨다. ㅠㅠ 많이들 알다시피 플렉시드라이브, 산스앰프, 부스트딜레이 이렇게 세개를 묶어놨다. 게인이 부족하다는 얘기가 많은데 이정도면 빡쎈 메탈 빼고는 충분하지 않나 싶다. 산스앰프에 플렉시에 부스팅까지 할 수 있으니. 산스앰프가 프리앰프다 보니 앰프 리턴에 꽂아야된다고들 하는데 리턴에 꽂는게 확실히 신경은 덜 쓰인다. 다만 앰프 클린까지 활용하려면 인풋에 꽂고 산스앰프 온오프시 위화감이 최대한 없도록 톤 조절을 해주면 되..는데 좀 짜증난다. 나같은 경우는 클린은 앰프클린 사용하고 크런치를 산스앰프, 하이게인을 산스앰프 켠 상태에서 플렉시로 스태킹, 솔로시에는 플렉시에 부스트 스위치 사용으로 .. 더보기 Koloa KU-600 소프라노 우쿨렐레 선물할 소프라노 우쿨렐레 한대 수리하고 나니 나도 소프라노 한대가 갖고싶어졌다. 소프라노만 낼 수 있는 통통 튀는 소리가 갖고싶었다. 콘서트, 테너와 급을 맞춰서 적당한 올솔리드 우쿨렐레를 찾아 헤멨고 오래된 판매글을 하나 발견했다. 아이고 이뻐라 ㅎㅎ 중국제 Koloa KU-600 마호가니 올솔리드에 패덕 지판이다. 패덕은 누노 시그네춰에 사용된거 말고는 완전 첨보는 목재..ㅎ 바디두께가 생각보다 두툼하다. 두께에서 나오는 울림이 있는 듯. 밤벨 합판 우쿨렐레가 장난감소리가 난ㄷ...ㅎㅎ;; 결정적으로 튜너!! 이 튜너때문에 구입했다. 소프라노는 튜너 손잡이가 나와있는거보다 이렇게 뒤로 있는게 훨씬 이쁘더라고ㅎㅎ 뭔가 전통적인 형태같기도 하고. 줄은 아퀼라 나일거트 달려있는데 나는 맑은 소리 좋아해서 .. 더보기 밤벨 우쿨렐레 갱생기 우리 집에만 오면 악기방에 들어가서 이것저것 쳐보고 신기해하는 세살짜리 조카가 있다. (친조카는 아니고 친한 형 아들..ㅋ) 악기를 좋아하니 뭐 하나 사주면 좋을 것 같아서 중고 소프라노 우쿨을 좀 찾아봤다. 조건은.. 아직 애기니까 막 쓸거에 대비해 합판, 기스에 대비해 무광 피니시.. 는 개뿔 좋으면 좋은거지 허허.. 그러다가 당근마켓에서 이 아이가 보인거다. 지금은 그럭저럭 괜찮은 때깔이지만 얘 처음엔 이랬다. 상판에 붙은 스티커들.. 후판에 큼지막하게 붙은 네임스티커.. 장농에 박힌지 십년이 되었다고 한다.ㄷㄷ.. 갱생시킬 목적으로 진짜 싸게 업어왔다. 중고나라에는 5만원돈 하더만..ㅎㅎ 만팔천원에 업어왔지롱ㅋㅋ 스티커를 제거한다. 손톱 뜯겨나갈 것 같지만.. 기분탓일게다. 뒷판 네임스티커는 엄청.. 더보기 악기방(놀이터?) 현황 어쩌다 보니 여기까지 왔다ㅎㅎ 위로 쭉쭉 뻗은 넥들을 보니 어떨 땐 좀 부담스럽기도 하다. 한놈한놈 신경써주고 관리해줘야 할 것 같아서..ㅎㅎ 현재 장비는.. 오자크 5현 밴조 심로 올솔리드 A형 플랫백 만돌린 포노 ACD 콘서트 우쿨렐레 어웨이던 아카시아 테너 우쿨렐레 KORG SV-1 건반 Blue Baby bottle 컨덴서 마이크 리켄베커 4003 베이스 뮤직맨 클래식 스팅레이 베이스 펜더 커스텀디럭스 스트랫 깁슨 커스텀샵 커스텀 레스폴 그레치 6120-60 풀할로우 기타 롤랜드 HD-3 전자드럼 오봉 100호 클래식기타 시그마 SDR-28H Kemper 프로파일링 앰프 Tech21 flyrig5 아날로그 멀티 ...빼먹은 놈 없겠지? 하아.. 이걸 보고 있자니 나도 뮬저씨구나 걍 콜렉터구나 그런.. 더보기 알프레드(Alfred.co) 악기교재 만돌린 교재가 필요해서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어디선가 알게 된 알프레드 출판사의 complete method 시리즈. 단계별로 biginning, intermediate, mastering으로 나눠져 있고 만돌린이랑 우쿨렐레는 세개 합본도 있다. 할 레오나드 교재랑 비교해 봤을 때 이쪽이 난이도도 조금 높은 거 같고 구성도 참 좋은 것 같다. 기타를 좀 쳤었다면 알프레드 교재가 좀 더 나을 듯. 결국 우쿨렐레랑 밴조도 이쪽 교재로 구입ㅋㅋ 진도 표시해 가면서 번갈아서 연습중이다. 더보기 Sigma 시그마 올솔리드 어쿠스틱 기타 sdr28h 야마하 LL6를 내보내고 새로 영입한 기타. 아내 사준 올솔리드 클래식기타를 쓰다보니 어쿠스틱도 올솔이 갖고싶더라ㅠㅠ LL6의 점보바디도 취향에 맞는 편은 아니었고.. (어쿠스틱은 드레드넛!!!) 마틴은 너무 비싸고 시그마 중고를 찾아헤멨다. 마침 SDR-28H가 있길래 질렀다. 내 드림기타가 HD28이기도 해서..ㅎㅎ 시트카상판에 인디안로즈 측후판. 에보니지판과 브릿지. 드레드넛 바디까지 딱 내가 좋아하는 사양이다. 소리는 뭐.. 마틴 삐까뜬다 이런 말은 못하지만 시원하게 그르렁거리면서 울어주는게 에이징 되면 볼만하겠다 싶다. 이제 달만한 픽업을 찾아봐야겠다.ㅎㅎ 돈 들곳이 많구먼..ㅠㅠ 더보기 만돌린으로 첨 쳐본 피들 튠 만돌린 교재 앞에서부터 쭉 익혀보고 있다. 한번에 5프렛 차이를 짚어야 하는 코드모양 같은 거 땜에멘붕이 조금 생기고는 있는데나중에 괜찮은 만돌린 구해서 장력 조절하고 하면 좀 더 나아지려나...건초염 도질 것 같...;;; 여튼 교재 중간에 첨으로 피들 튠 악보가 하나 나왔다. 오오 뭔가 말똥냄새나는 음악 같고 분위기 좋아서혼자 방구석에서 신났음... ㅋㅋㅋ 더보기 ozark 2141g 5현 밴조 연습용 밴조는 만져볼 데가 있었지만 회사 선배의 뽐뿌질 때문에 제대로 된 밴조에 대한 갈망이 커져갔다. 마침 중고나라에 신품 100만원대의 물건을 30만원대에 올려두신 고마운 분 덕에 괜찮은 밴조를 싸게 구할 수 있었다. 사진출처는 eaglemusicshop.com 오자크 2141g 라는 모델이다. 프리워 깁슨의 마스터톤이라는 모델의 레플리카라고 하는데 그 모델은 솔직히 잘 모르고^^;;;;; 다만 메이플 레조네이터 밴조가 갖고 싶었는데 저 뒷판에 존재감있게 자리한 플레임 메이플이 구매를 결심하게 했다. 고속버스 타고 부산에서 올라옴. 이렇게 거래하는 건 그동안 말만들었지 실제로 해본 적은 없었는데 신기했다.ㅋㅋ 소리는 뭐.. 연습용에 비할바가 못된다. 음량도 크고 소리도 또릿또릿하고. 그리고 미친듯이 .. 더보기 심로 만돌린 - 다..단종?! 회사 선배 때문에 우연히 꽂히게 된 블루그래스. 선배는 밴조를 사고 나는 만돌린을 사기로 했었으나 결국 나만 두개 다 사게 되었..;; 여튼 오늘은 만돌린 구입기. 만돌린도 역시 어쿠스틱 발현악기다 보니 합판, 솔리드 제품군이 있는 것 같았다. 또 정보를 수집하다 보니 정석적인 구조는 스프러스 탑에 메이플백. A형 만돌린과 F형 만돌린이 있는데 차이는 솔직히 말해서 모양의 차이라는 정보도 입수. (클래식 볼만돌린은 제외하고.) F형은 모양때문에 더 비싸다. 그래서 예산 안에서 A형 F형 구분없이 스프러스 탑에 메이플 백 만돌린을 찾아보기로 했다. 발품도 팔아보고 인터넷도 뒤져서 겨우 눈에 들어온 심로 만돌린. 이거 심지어 올솔리드다. 뒷판은 살짝 플레임도 들어갔다. 아따 이쁘다 ㅎㅎ 이거 단종이라고 해서.. 더보기 포노 pono acd 아카시아 올솔리드 우쿨렐레 어웨이던 테너 모델을 계속 사용하다보니 4번줄을 하이G로 갈았다 로우G로 갈았다 하는게 상당히 귀찮기도 하고 콘서트바디나 소프라노바디같이 좀 작은 바디의 스트러밍 소리가 그립기도 하고.. 그래서 테너는 로우G 셋팅해놓고 하이G로 스트러밍하고 놀 콘서트 우쿨을 구했다. 목재는 적당히 아카시아 올솔리드로.. 그렇게 들여온 포노 ACD모델이다. 나뭇결이 잘 빠졌다. 아내가 실물보고 바로 이쁘다 얘기 할 정도로. ㅎㅎ 전 주인이 4년간 방치했다는데 진짜 좀 방치되었던 것 같은 맹맹한 소리.. 울림은 참 좋은데 뻗질 않는다는 느낌이다. 이게 방치되었던 탓인지 아닌지는 한달정도 다시 길을 들여 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상판도 얇게 뽑혀있고 만듦새가 참 좋다. 마감은 어웨이던에 비해 포노 완승!! 근데 소리를 들어보..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