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사는 친구집 집들이 겸
전라도 여행 입문 코스로
담양 당일치기 다녀왔다.
12시반 광주도착, 점심식사 후
담양으로 이동.
이쁘다. 이쁜데..
개인적으로는 별로였다.
어디서 많이 본 듯한 풍경이고
외국 따라한 느낌이어서..
아 이건 참 좋았다.
죽녹원 내의 이이남 아트센터도 볼게 많아 좋았고
걷기 딱 좋은 날씨여서 더 좋았다.
어떤 연못은 아예 1박2일 촬영때 이승기가 빠졌다고
이승기연못 이라고 표시해 놓은 곳도 있었다.
누가 보면 연못에서 이승기가 승천한 줄 알것네;;;
여튼 죽녹원 돌고 나니 저녁시간이 되어갔다.
저녁 메뉴는 떡갈비.
3년 전 보성에서 먹은 떡갈비는 좀 패티같았다고 말하니
친구는 자기만 믿고 따라오란다.
떡갈비 맛집으로 유명하다는
담양애꽃 이라는 곳으로 갔다.
소는 소대로 돼지는 돼지대로 정말 맛있다.
지금도 떡갈비 냄새가 코에 맡아지는 듯..ㅎㅎ
담양 당일치기 이정도 돌면 괜찮았던 듯 싶다.
전라도 여행 입문 코스로
담양 당일치기 다녀왔다.
12시반 광주도착, 점심식사 후
담양으로 이동.
메타세쿼이아 길.
이쁘다. 이쁜데..
개인적으로는 별로였다.
어디서 많이 본 듯한 풍경이고
외국 따라한 느낌이어서..
담양 하면 죽녹원.
아 이건 참 좋았다.
죽녹원 내의 이이남 아트센터도 볼게 많아 좋았고
걷기 딱 좋은 날씨여서 더 좋았다.
1박2일 촬영지 팻말은 좀 빼줬으면 싶었다.
어떤 연못은 아예 1박2일 촬영때 이승기가 빠졌다고
이승기연못 이라고 표시해 놓은 곳도 있었다.
누가 보면 연못에서 이승기가 승천한 줄 알것네;;;
여튼 죽녹원 돌고 나니 저녁시간이 되어갔다.
저녁 메뉴는 떡갈비.
3년 전 보성에서 먹은 떡갈비는 좀 패티같았다고 말하니
친구는 자기만 믿고 따라오란다.
떡갈비 맛집으로 유명하다는
담양애꽃 이라는 곳으로 갔다.
밑반찬이 완전 풍성하다.
소 돼지 반반. 1인당 두덩어리.
소는 소대로 돼지는 돼지대로 정말 맛있다.
지금도 떡갈비 냄새가 코에 맡아지는 듯..ㅎㅎ
담양 당일치기 이정도 돌면 괜찮았던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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