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사람은 어떠어떠해야 하는지
더 이상 논하지 말고 그런 사람이 되라.
적절하지 않으면 행하지 말고
진실하지 않으면 말하지 마라.
네 욕구는 너에게 달려 있다.
출근길에 마무리한 명상록을 끝으로
스토아의 주랑도 끝.
작년부터 주욱 읽어 본 스토아의 책들은
인간은 어떤 상황에서도 존엄할 수 있다는
굵직한 가르침을 시종일관 때려박아 주었다.
이제 플로티노스랑 중세 교부문헌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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