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자연에 대한 예찬이나
호숫가에 살았던 경험담은 아니다.
삶의 태도를 어떻게 가져가야 하는지에 대한 글이다.
잉여가치의 생산을 위해
아득바득 노동하는 삶은
미천하기 그지없다.
삶을 영위하기 위한 요소는 생각보다 적고
남는 노력은 고전에서 지혜를 얻고
자연을 보며 깨달음을 얻는게 낫다.
...노동을 줄이진 못하겠지만
고전이라도 읽고 있으니 반은 하는건가..ㅠ
'다른 즐거운 것들 > text text..'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플라톤 대충 다 읽어간다.. (0) | 2018.10.18 |
---|---|
테아이테토스 필레보스 티마이오스 크리티아스 파르메니데스 - 천병희 역 (0) | 2018.10.03 |
꿈의 해석 - 지그문트 프로이트 (0) | 2018.09.21 |
플라톤 국가 - 박종현 역 (0) | 2018.09.18 |
소크라테스의 변론 크리톤 파이돈 향연 - 천병희 역 (0) | 2018.09.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