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4일만에 스토리 엔딩 봄
소감은 한마디로.. 닌텐도가 미쳤다ㅎㅎ
예전 마리오3가 무색해지는
다양한 기믹과 이를 이용한 퍼즐/보스전,
달리고 뛰는 것만으로 재밌다 느껴지는
마리오64가 생각나는 찰진 조작감,
정말 웃음과 감탄이 나오는
기가막힌 스테이지 디자인,
기타등등 기타등등..
여튼 예전 소닉어드벤처2 나왔을 때
사람들이 지금 당장 샵으로 가서
드캐랑 소닉 주세요 하면 된다 했던 말을
지금 그대로 하면 될것 같다.
'스위치랑 마딧세이 주세요' 라고 ㅎㅎ
덧붙여 인터넷에 플레이 영상이
많이 돌아다니고 있지만
플레이할거면 그런거 찾아보지말고
직접 본인의 눈과 손으로 보길.ㅋㅋ
정말정말정말 유쾌하고 즐거운 작품이니ㅎ
특히 쿠파성은 진심 최고였음ㅎㅎ
모든 영광을 이를 허락하신 아내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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