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보다가 웃찾사 LTE 뉴스를 접하게 되었다.
한지는 꽤 오래된 모양인데 왜 나는 이제사 접하지?? ;;;
퇴근길에 한회 보자 싶었던게 5회를 내리 봤다.
아... 이게 정말 이사람들 목숨걸고 개그한다 싶다. ㅋㅋㅋ
저기까지 가도 되나? 싶은 정도의 멘트를 시원하게 쏟아내려 하다가
슬쩍 급마무리해버리는... ㅋㅋㅋ
강성범 : '아니 상황이 이런데 대체 박근혜 대통령은~!'
김일희 : '어허... 민감해요..!!'
강성범 : '...웃찾사...를 보실까요..?'
뭐 이런 식이다. ㅋㅋ (언젠가 유행했던 '가카께서 절대 그럴리 없다' 와 비슷한 느낌도 든다. )
주제는 일단 모두까기 인형을 지향하고 있는 듯 하지만
정치적 이슈들에 포커싱이 많이 되어 있다. 오오~ 이런 코너를 언제 다시 만날까 싶다.
아... 나꼼수 종결 후에 미식미식거리는 속을
이런 식으로 풀어주는 뭔가가 생기는구나. ㅎㅎ
제발 이 코너가 LTE의 속도로 사라지는 일이 없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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