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이거 구한다고 두달을 날려먹..ㅠ
운좋게 3월 물량을 구할 수 있었다.
소니코리아 이 나쁜시키들..
개봉 후 설치샷.
삼겹살이라 불리는 두툼한 디자인.ㅋㅋ
블랙을 보고있자니 확실히 화이트가 이뻤었구나 싶다.
뭐, 나머지는 기존 ps4랑 거의 똑같다.
CD 들어가고 나오고, usb포트 있고..
오디오 광출력단자.. hdmi단자..
대망의 부스트모드.
갖고있던 게임 몇개를 플레이했다.
프로젝트 카스의 경우
확실히 프레임 상승이 있었다.
구모델에서도 플레이에 거슬리거나 하는건 없었지만
더욱 쾌적한 느낌이다.
다만 플레이를 오래 지속하다보면
가끔씩 프레임이 다시 드랍되곤 한다.
기계가 너무 열을 받아서 그런지...
위쳐3의 경우에는 느낌상 텍스쳐가 좀 나아보이는 듯..(아닌가?)
문제는 최초 부스트모드 1회차 구동에서
로딩이 미친듯이 오래 걸리는 문제점이 있었다.
그래서 일반모드로 구동했다가
며칠 뒤 다시 부스트모드를 켜서 구동하니
로딩의 문제점이 사라졌다.
자원을 많이 소모하는 만큼 불안정해지기는 하나보다.
아직 그렇게까지 돈값한다는 느낌은 솔직히 없지만
언제 4k 호환되는 게임으로 uhd 티비에 꽂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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