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도 쌀쌀하고 집에가서 뭐하지 생각하다가
갑자기 와인 마신지 너무 오래됐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고 보니 올해 아직 누보를 먹은 적 없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
GS25 들러서 올해 누보를 GET!!
행사로 1+1을 하고 있던데
레드쪽보다는 화이트쪽이 더 퀄이 괜찮은 놈일 듯 하여 화이트로 골라왔다.
그건 뭐 나중에 마셔보고.
어차피 숙성이라든지 막 그런거를 즐기는 와인이 아니고
햇와인의 신선한 맛을 즐기는 와인이라
입 안에서도 가볍고 잘 넘어간다.
별다른 안주도 그닥 필요 없고
가볍게가볍게 영화 한프로 하면서 맛나게 즐길만한 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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